11살아이가 1년동안 교사에게 폭행당하면서 소리도안낸이유
2020. 2. 17. 22:48ㆍ유머
현재 청원이 올라와있음.
빛 하나 보이지 않는 완전 시각장애를 가진 엄마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11살 아들에게 멍이 심하게 들어 있다는 주변 제보를 많이 받았다고 함.
알고보니 그 멍은 방문교사의 소행.
1년 전 부터 방문을 닫고 공부를 하던 아들.
CCTV를 보니 믿기지 않는 상황이..
방문교사가 1년 넘게 저러고 있었는데 모르고 있던 어머니의 마음 ㅠ
이 방문교사는 CCTV에 찍힌 사실만 인정할 뿐 여태까지는 그런 적 없다고 함.
하지만 전문가 의견으로는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보인다고함
당연히 박탈 하는게 맞지
추가 정보
피해아동 엄마는 완전실명인 시각장애인.
집에 폭행당할때, 어머니나 할머니가 같이있었을때도 있는데
맞을때 애가 소리도안내고 참아서 맞는줄도 몰랐다고함.
애 몸에 피멍이 늘어나고있다는 할머니 말에 CCTV를 설치해서 발견.
1년동안 맞았다고 함.
저 교사는 복지관에서 추천받아 사전에,
엄마가 시각장애인인것과 애가 시각장애4급인걸 숙지한 상태로 폭행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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